비즈니스온, 상반기 실적공시 전년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꾸준한 성장세

지능형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하 비즈니스온, 대표 이병두)은 매출 73.2억원, 영업이익 30.2억원, 영업이익률 41%의 2018년 상반기 실적을 10일 발표했다.

전년 상반기 대비 누적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15% 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동기(2분기) 대비 영업이익 역시 16% 증가 하며 영업이익률 44%를 달성했다.

주요 성장요인을 살펴보면, 구축 부문의 매출이 고객사 시스템 고도화 및 신규 구축 수주를 통해
전년 상반기 대비 93% 성장하며,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 하였다.

서비스 영역은 전자문서서비스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견조한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기 구축된 지능형 정보 서비스 ‘스마트MI’의 서비스 비용이 발생하면서 전년 반기 대비 매출액이 5.9% 성장하며 호조를 이어갔다.

GDP성장률과 궤를 같이 하는 전자세금계산서의 성장률은 연평균 3%로 추정되는 만큼, 서비스 영역의 매출은 하반기에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축 부문 역시, 신 성장동력인 ‘스마트MI’의 경우 특성상 신규서비스 도입을 위한 기업의 의사결정 기간이 길고, 맞춤형 서비스 구축 기간이 필요했던 만큼, 하반기에는 도입이 마무리되면서 발생하는 구축 매출과 이후 발생하는 신규 서비스 매출로 추가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비즈니스온은 국내 B2B 전자세금계산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전자문서유통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포털로 거듭나고 있으며, 10년 동안 누적되어온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영역으로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 서비스 ‘SmartEContract’ 오픈을 통해 기술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업무포털 사용자에게 전자세금계산서 기반 매출흐름을 볼 수 있는 ‘스마트인사이트’를 무료로 제공하며 서비스 수준을 높혀 가고 있다.

[주요 세무일정] 2018년 8월

8월 1일 수요일
– ICL(취업 후 학자금 상환) 의무상환액 결정 고지

8월 10일 금요일
– 원천세 신고 납부
– ICL 원천공제 신고 납부
– 인지세 납부(후납)
– 증권거래세 신고 납부

8월 27일 월요일
– 7월 폐업자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 7월 조기환급대상 사업자 부가가치세 조기환급신고
– 7월 개별소비세 과세유흥장소 신고납부

8월 31일 금요일
– 12월 말 결산법인 법인세 중간예납
– 12월 말 결산법인 교육세(금융 · 보험) 제2차 중간예납
– 3월 말 결산법인 교육세(금융 · 보험) 제1차 중간예납
– 9월 말 결산법인 교육세(금융 · 보험) 제3차 중간예납
– 개별소비세(석유류, 담배), 교통 · 에너지 · 환경세 신고 납부
– 양도소득세(예정) 신고 납부 : 6월 양도분
– 증여세 신고 납부 : 5월 증여 분
– 상속세 신고 납부 : 2월 상속분

9월 3일 월요일
– 종합소득세 분납(성실신고확인 대상 사업자)

[당첨자 발표] 2018년 7월 스마트빌 설문 이벤트

7월 설문 이벤트 당첨자 명단을 발표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당첨자 명단 –

김*나

허*희

서*애

김*희

조*정

엄*은

박*영

최*진

안*제

김*혜

당첨자분들께는 도서 <어쩌면 끝이 정해진 이야기라 해도>를 보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공인인증서가 사라졌다… 그럼 우린 뭘 써야 하나요?

최근 공인인증서 폐지를 두고 새로운 인증방법을 찾기 위해 다양한 기술들이 도입되고 있는데요~
그동안 공인인증서는 온라인쇼핑, 인터넷뱅킹, 증권, 보험, 서류 발급, 세금 납부 등 금융 거래와
전자정부 등 각종 공공서비스에서 신분확인용으로 필수적으로 사용되어왔던 온라인 거래의
인감도장으로 통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활동 인구의 90퍼센트 이상이 사용한다는 공인인증서

그런데 왜 사라져야 할까요?

공인인증서는 그동안 대다수의 국민이 사용한 법적 효력을 인증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습니다.
그래서 공인인증서는 시장의 독점을 초래하고 다른 수단의 발전을 막는다는 비판도 적지 않았습니다.
또한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때 액티브 X 등 각종 실행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했고, 1년마다 갱신,
사업자의 경우 갱신마다 드는 비용, 또 인증서를 개인이 보관해야 해서 유출 등의 보안 문제도 있었습니다.

특히 유출 문제가 가장 컸는데요
2013년 전문 해커들이 신한 · 국민 · 우리 · 하나 · 농협은행 등 시중은행이 발급한 공인인증서
약 700개를 빼간 것이 적발, 5월에는 공인인증서 수백 개가 파밍(pharming) 수법으로 해커들에게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공인인증서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참조원문-네이버 지식백과)

새로운 대체수단 생체인증?

그래서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해 지문·정맥·홍채·목소리 등 생체인증 등이 도입되고 있는데요,
‘생체인증’은 사람의 신체적, 행동적 특징으로 개인을 식별하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생체인증’ 정보 역시 복제가 가능하여 여전히 해킹의 위험성이 존재해 각 개발 업체별로
독자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저장된 정보가 유출될 경우 공인인증서라면 폐기하면 되고 일반카드의 경우 해지-재발급을 통해
피해를 막을 수 있지만 생체인증 정보는 사람의 신체를 이용한다는 특성상 폐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완벽한 공인인증수단으로는 인정받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럼 뭘 써야 할까?

해킹이 불가능하면서 기존 프로세스를 단축시키는 완벽한 인증 과정이 있긴 할까요?
혹시 ‘블록체인’ 들어 보셨나요?

먼저 블록체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블록체인은 거래를 하면 거래 내용이 암호화되어 네트워크 모든 참여자에게 전송됩니다.
암호화된 내용은 블록에 담아 수많은 컴퓨터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입니다.
만약 한 블록을 해킹하여 내용을 바꿨다 해도 남은 블록들에 새로운 코드가 형성되어
다시 해킹 할 수 없도록 되어있어 현재까지 나온 방법 중 가장 보안체계가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블록체인의 특성을 이용하여 현재 가상통화, 전자결제, 전자 투표,
의료기록 관리 등 신뢰성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비즈니스온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이런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전자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는데요.

공인인증서 기반 전자계약 시스템인 SmartEContract서비스 !
SmartEContract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고 싶다면…? 요즘 뜨는 “케렌시아”

최근 저녁이 있는 삶을 슬로건으로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떠오르고 있는 트렌드가 있는데요~

과도한 경쟁 사회, 복잡한 인간관계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나만의 안식처, 소소한 행복 등 휴식과 안정을 추구하는 케렌시아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케렌시아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
케렌시아는 스페인어로 ‘애정, 애착, 귀소 본능, 안식처’ 등을 뜻하는 말로,
투우 경기에서는 투우사와의 싸움 중에 소가 잠시 쉬면서 숨을 고르는 영역을 이릅니다.
투우장의 소가 케렌시아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다음 싸움을 준비하는 것처럼,
현대인들도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케렌시아는 이러한 배경에서 나온 용어라고 합니다.(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이렇게 케렌시아가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힐링카페, 수면용품, 마사지기, 셀프 인테리어 용품 등
패스트 힐링 산업 이 호황인데요~

먼저 가전제품으로는 모션 배드, 로봇청소기, 건조기, 커피 머신, 의류관리기,
안마의자 등집안일을 줄여주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가전용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점심시간 직장인들 상대로 운영하는 수면 힐링카페, 만화카페, 도자기나 소형 가전제품을 깨부수는 스트레스 해소방, 책을 읽으면서 가볍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책맥 카페 등 이색 카페 힐링공간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수면용품, 식물, 입욕제, 아로마 향초 등 심신에 안정을 주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홈 힐링 상품도 역시 성장세인데요, 비싼 돈을 들이지 않아도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힐링 용품으로 나만의 케렌시아를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투우장의 소가 케렌시아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다음 싸움을 준비하는 것처럼,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

여러분의 케렌시아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