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빅데이터가 新성장 동력”

2018.03.15 6491

-국내 B2B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점유율 1위

-안정성, 수익성 기반의 성장성 부각되며 기업가치 상승 전망

-실거래 빅데이터 기반 기업거래정보 분석 스마트 MI로 신규 성장 동력

 

미래에셋대우 애널리스트 보고서에 따르면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하 비즈니스온)의 기업가치 및 전망은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 세가지로 요약된다.

안정성 측면으로 보면 무차입 경영에 가까운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고, 매출이 다양한 고객사에서 고르게 발생하고 있다. 매출채권회전과 현금흐름도 우수하다.

2018년 예상되는 비즈니스온의 영업이익률은 44.0%로, 수수료 기반의 매출형태를 지녀 영업이익률이 높다.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인한 매출성장에 따라 영업이익은 더 큰 비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우수한 ERP연동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매출 증가, 2017 년 10억의 매출을 달성한 ‘스마트MI’ 서비스의 적용 분야 확장과 기업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더 빠른 성장이 기대 된다.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 비즈니스온(대표이사 이병두)은 국내 B2B 전자 세금계산서 1위 업체이다. 주요 기업 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에 해당 서비스를 결합하는 형태로 꾸준히 시장점유율을 확하고 있다.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중 약 40%의 기업이 ‘스마트빌’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중이다.

국내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시장 확대속도가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온의 경우 우수한 ERP연동 기술을 바탕으로 대형 그룹사의 수주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에 따른 그룹 협력사에 대한 매출 증가로 이어져 시장 대비 빠르게 성장 중이다.

실거래 빅데이터 기반 거래정보 분석 서비스 ‘스마트MI’ 는 2015년 개발되어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화에 돌입하여 향후 고성장이 예상 된다.

‘스마트MI’ 서비스는 첫째, 실거래 정보를 기반의 아주 높은 신뢰도를 가진 빅데이터를 활용해   거래처(협력사)에 대해 ▲안전한 신규 거래처 발굴 ▲매출 위험 분석 ▲거래처 부실징후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 기존의 관리 시스템에 대비해 정확한 리스크 분석이 가능하다.

둘째, 전자세금계산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활용한 시장분석 서비스로, 기업간의 거래 흐름을 수집하여 이를 통해 ▲현황  ▲경쟁사 ▲업종 ▲업황 분석이 가능하다. 기업들의 시장조사비용 절감 및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추후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특히 ‘스마트MI’ 서비스는 현재 대형 주류 기업에 브랜드별, 지역별, 유통경로별 시장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금융업종에서의 여신건정성 관리, 일반기업의 미수채권 관리 등으로 사업확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끝.